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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 하객 좌석 논란' 잊은 근황.."환상의 나라"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4-11-04

방송인 조세호가 용인에 떴다.

4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SNS에 "환상의 나라! #채널조세호 #걸어서세호속으로 #용인편 #comingsoon"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용인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인 모습.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청재킷, 비니, 목도리 등 다양한 소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조세호는 해당 놀이공원에서 팬들과 찍은 인증샷을 모두 자신의 SNS에 리그램하면서 훈훈한 팬사랑까지 뽐냈다.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의 결혼식 하객 좌석 논란이 제기됐다. 이날 주우재는 "'1박 2일'팀은 자리가 (버진 로드 쪽으로) 괜찮았다. 내 자리를 김숙 누나와 함께 해줬다 그런데 거기는 (결혼식장) 밖이다. 문에서 들어오면 바로라서 200번은 일어났다"라며 자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딘딘은 "양세찬 형과 양세형 형은 창고 앞이었대. 유재석 형 자리만 명당 자리였다"라며 거들었고, 하하는 "너네가 잘 모르는데 좌석 배정이 친한 순서가 아니다. 재산순이다. 그러니 많이 모아라"라고 조언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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