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가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유아트 측에 따르면 신용재는 오는 12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그는 미니앨범 발매 이전 오는 13일 선공개곡 '빛'을 공개하고 리스너를 먼저 만날 계획이다.
유아트 측 "신용재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깊고 진해진 음악적 색채는 물론, 그만의 감성이 깃든 다양한 메시지들을 전달하며 리스너의 공감대를 저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과 대표곡으로 채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08년 그룹 4MEN(포맨)으로 데뷔한 신용재는 '가수가 된 이유', '못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낭만닥터 김사부', '재벌집 막내아들', '환혼' 등 각종 OST 활동으로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5일 소속사 유아트 측에 따르면 신용재는 오는 12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그는 미니앨범 발매 이전 오는 13일 선공개곡 '빛'을 공개하고 리스너를 먼저 만날 계획이다.
유아트 측 "신용재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깊고 진해진 음악적 색채는 물론, 그만의 감성이 깃든 다양한 메시지들을 전달하며 리스너의 공감대를 저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과 대표곡으로 채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08년 그룹 4MEN(포맨)으로 데뷔한 신용재는 '가수가 된 이유', '못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낭만닥터 김사부', '재벌집 막내아들', '환혼' 등 각종 OST 활동으로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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