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또 한번 발라드 르네상스 시대의 문을 연다.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한다.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는 KCM이 지난 6월 발표한 '예보에 없는'을 잇는 이별 연작 두 번째 곡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그간 쌓아온 자신만의 음악적 문법으로 2000년대 정통 발라드의 클래식한 매력을 재해석했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작곡가로 이름을 올렸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2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쏟아부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 위로 서사적으로 풀어낸 사랑의 상실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이 초겨울 아릿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가사가 현악 구조와 만나 리스너들에게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KCM의 시그니처 고음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음색 또한 곡의 애틋한 정서를 극대화하고 한 편의 아름다운 서사시를 연상케 한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이동휘 감독과 남기철 프로듀서가 연출에 참여해, KCM표 시그니처 발라드에 걸맞은 쓸쓸한 이별 정서를 완성했다.
한편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하고, 연말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한다.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는 KCM이 지난 6월 발표한 '예보에 없는'을 잇는 이별 연작 두 번째 곡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그간 쌓아온 자신만의 음악적 문법으로 2000년대 정통 발라드의 클래식한 매력을 재해석했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작곡가로 이름을 올렸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2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쏟아부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 위로 서사적으로 풀어낸 사랑의 상실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이 초겨울 아릿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가사가 현악 구조와 만나 리스너들에게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KCM의 시그니처 고음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음색 또한 곡의 애틋한 정서를 극대화하고 한 편의 아름다운 서사시를 연상케 한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이동휘 감독과 남기철 프로듀서가 연출에 참여해, KCM표 시그니처 발라드에 걸맞은 쓸쓸한 이별 정서를 완성했다.
한편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하고, 연말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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