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배우 한지현이 작품 촬영 중 어려웠던 지점을 털어놨다.
KBS 2TV 새 드라마 '페이스미'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한지현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액션 스쿨 다니면서 세 시간씩 수업했다. 수업하면서 저 사람들은 사람 아니고 날아다닌다고 생각했다. 현장 가면 현장에서 디렉팅해 준 거에 대해 이행한 게 있다"라며 "힘들었던 건 형사를 처음 해봐서 단어, 단어가 연상되지 않더라. 전날 밤까지 대사를 달달 외우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 몸보단 뇌가 더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구로구=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KBS 2TV 새 드라마 '페이스미'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한지현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액션 스쿨 다니면서 세 시간씩 수업했다. 수업하면서 저 사람들은 사람 아니고 날아다닌다고 생각했다. 현장 가면 현장에서 디렉팅해 준 거에 대해 이행한 게 있다"라며 "힘들었던 건 형사를 처음 해봐서 단어, 단어가 연상되지 않더라. 전날 밤까지 대사를 달달 외우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 몸보단 뇌가 더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