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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 소송' 뒤로하고 추억 회상 "함께 했던 작업"

  • 윤성열 기자
  • 2024-11-0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동석이 추억에 젖어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비비탄(BEE BEE TAN)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지난달 4일 발매된 비비탄의 첫 EP 앨범 타이틀곡 '블루문 특급'(Blue Moon Express)에 내래이션으로 지원 사격했다. 영상 속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답게 안정적인 목소리 톤으로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최동석은 전처인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는 KBS 아나운서 동기로 만난 박지윤과 공개 열애 후 2009년 결혼했으나,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져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은 재산 분할을 두고 소송 중이다.

이후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이에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같은 소송으로 내 맞불을 놨다. 또한 박지윤과 최동석의 부부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파장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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