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이 배우 노윤서와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지젤은 개인 SNS에 "윤서 연기도, 예쁜 얼굴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같은 날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청설' VIP 시사회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지젤은 "'청설' 영화 많관부"라며 노윤서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친분이나 인연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2000년생 동갑내기, 지인들이 겹친다는 사실 등이 공개되면서 지젤과 노윤서의 조합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다. 노윤서는 6일 개봉한 영화 '청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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