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갓세븐(GOT7)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진영은 7일 육군 만기 전역한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11기동사단에서 복무했다.
지난 6일 전역을 하루 앞뒀던 진영은 개인 SNS에 손가락으로 숫자 '1'을 가리키며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진영은 전역과 동시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라이브 방송이다. 그는 7일 오후 7시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한다. 진영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변을 하며 전역의 기쁨을 함께 나눌 것을 약속했다.
진영은 군 입대 전 촬영을 끝낸,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채널A 드라마 '마녀'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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