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준희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6일 "벌써 그리운 여름 근데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나시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부러질 듯한 다리에 인형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최준희는 "지방 흡입했냐는 질문이 많은데?"라고 언급하며 "(지방 흡입을)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 올려야 했겠죠.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직접 자신의 뚱뚱했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다. 최준희는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 엎었잖어. 다들 준비 완료?"라고 전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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