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기부요정에 선정돼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지난 24일 7089만1461표를 받아 제53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지난 18일에 이어 일주일만인 24일 목표 투표수를 달성한 강다니엘은 3월달 2번 연속 기부요정에 올랐다. 팬들은 “반나절도 안돼서 요정확정! 참 대단한 다니티”, “강다니엘 컴백, 이날만 기다려왔다”, “노래 진짜 좋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강다니엘의 새 앨범 'CYAN'이 베일을 벗었다.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2U’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강다니엘.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사업에 쓰인다. 강다니엘의 누적기부금액은 2500만원이며,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4750만원이다.
아이돌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뒤를 이어 엑소 22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700만원, 쯔위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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