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배우 채범희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채범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태원클라쓰'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채범희와 지인들이 드라마 포스터 속 상황을 그대로 재연한 것.
채범희는 이렇게 오래도록 미친 듯이 본 드라마가 없었는데, 꼭 잘 기억할게요라며 앞으로 주말마다 조이서(김다미)가 없어서 울고 싶어라고 말했다.
채범희는 지난 2017년 스타뉴스 주최 가수 배우 통합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에 AAA초이스 배우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당시 채범희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배우 박서준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수상자들인 박서준, 윤아, 이준기 등 한류 톱스타와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채범희는 영화 '몬몬몬 몬스타', 'Because of Love', HBO드라마 'The Teenage Psychic' 등에 출연한 스타 배우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16부작으로 방송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는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이다윗, 안보현, 류경수 등이 출연한 드라마.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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