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자 입장을 밝혔다.
'현역가왕2' 측은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에서 출연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역가왕2' 측은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 있다"며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앞서 본선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가수 박서진과 신유가 예선 심사를 거치지 않고 본선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져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현역가왕2'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현역가왕2' 측은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에서 출연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역가왕2' 측은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 있다"며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앞서 본선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가수 박서진과 신유가 예선 심사를 거치지 않고 본선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져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현역가왕2'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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