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강희가 새롭게 생긴 메모 습관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1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강희 집에 소파가 사라지고 새로운 책상이 들어선 모습이 포착됐다. 최강희는 "요즘 책상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연기 스터디 관련 편집도 하고 라디오 준비도 한다"라며 새롭게 생긴 생활 루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존 사용하던 소파는 송은이의 집으로 갔다고 전했다. 그는 "돌려쓰는 게 질리지도 않고 좋다"라며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최강희는 세안 후 다음 루틴을 메모에 체크하며 하나씩 실행해 나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제가 유튜브 찍으면서 119에 갔다. 구급 대원 분들이 (이 메모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간호사 팔찌다"라며 손목에 차고 지우개로 지우며 간편히 기록할 수 있는 일명 '간호사 팔찌'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엄마 거 하나 내 거 하나 주문했다. 매일매일 (메모하고 있다). 이 노력을 하다 보면 학습이 돼서 루틴이 생기고 좋아진대요"라며 해당 팔찌를 강력 추천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1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강희 집에 소파가 사라지고 새로운 책상이 들어선 모습이 포착됐다. 최강희는 "요즘 책상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연기 스터디 관련 편집도 하고 라디오 준비도 한다"라며 새롭게 생긴 생활 루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존 사용하던 소파는 송은이의 집으로 갔다고 전했다. 그는 "돌려쓰는 게 질리지도 않고 좋다"라며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최강희는 세안 후 다음 루틴을 메모에 체크하며 하나씩 실행해 나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제가 유튜브 찍으면서 119에 갔다. 구급 대원 분들이 (이 메모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간호사 팔찌다"라며 손목에 차고 지우개로 지우며 간편히 기록할 수 있는 일명 '간호사 팔찌'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엄마 거 하나 내 거 하나 주문했다. 매일매일 (메모하고 있다). 이 노력을 하다 보면 학습이 돼서 루틴이 생기고 좋아진대요"라며 해당 팔찌를 강력 추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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