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BTS 멤버 제이홉의 친분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유튜브 생방송 '이특의 Kiss the Youtub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멘토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특은 지난 25일 생방송 도중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특은 이날 방송에서 외국인 친구와 영어와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일화를 설명하며 하루 일상을 말하던 중 제이홉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특이 공개한 사연은 이렇다. 24일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서던 중 제이홉의 어머니와 마주쳐 인사를 나눴고, 제이홉의 어머니는 이특을 만나러 가는 길이 었던 것.
지난달 'MAP OF THE SOUL : 7'(BTS 네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제이홉은 사인CD를 이특에게 주고 싶다고 연락했으나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던 상황이었다.
제이홉의 어머니는 이날 제이홉이 준비한 BTS 사인 CD와 자신이 이특을 위해 준비한 마스크 보관함을 이특에게 전했다.
이특은 자신을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제이홉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요리책을 드리기로 약속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특과 제이홉 가족의 남다른 인연은 이미 알려진 사실. 제이홉의 어머니는 이특에게 김장 김치를 선물하는 등 두 아티스트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