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승관이 '부좌집안'의 성씨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본명이 '부승관'인 승관은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승관은 부모님의 독특한 이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승관은 아버지는 보기 힘든 성씨인 '부', 어머니 또한 희귀한 성씨인 '좌' 씨다라고 공개했다.
이어 승관은 어머니의 성대모사와 함께 '좌' 씨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더불어 독특한 '부' 씨 성 덕분에 얻었던 본인의 별명 에피소드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일명 '부좌집안' 막내 아들로 태어난 승관의 이야기에 형님들은 대단한 집안이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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