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후 소송전에 돌입한 박지윤 최동석이 나란히 SNS 근황을 경쟁하듯 전하고 있다.
박지윤은 11일 "엄마 퇴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박지윤은 지인과 카페에 들른 모습도 전했다.
박지윤은 이에 앞서 자신의 공구 홍보 일에 열중인 근황을 알렸었다.
최동석의 SNS도 연일 쉴틈이 없어 보인다.
앞서 10일 파스타 사진과 함께 "맛있구먼"이라며 일상을 전한 최동석은 11일에는 지인으로부터 '트럼프 2.0'이라는 제목의 책 선물을 받았음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직접 인증했다.
박지윤 최동석은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쌍방 '상간 맞소송'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최동석이 박지윤의 정서적 바람을, 박지윤은 의처증 및 성폭행 의혹 제기로 서로를 상대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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