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수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수지님 안녕하세요. 배OO 환우 엄마예요. 우리 아기 병원비 도와주셔서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늘 수지 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첫 째 아기 이름도 배수지입니다. 우리 쌍둥이들도 수지 님처럼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수지가 기부한 게 맞다"라며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2015년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등재됐으며 2016년부터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난치병, 소아암,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걸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1억원을 기부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수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수지님 안녕하세요. 배OO 환우 엄마예요. 우리 아기 병원비 도와주셔서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늘 수지 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첫 째 아기 이름도 배수지입니다. 우리 쌍둥이들도 수지 님처럼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수지가 기부한 게 맞다"라며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2015년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등재됐으며 2016년부터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난치병, 소아암,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걸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1억원을 기부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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