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3일 병원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몸살 이슈로 수액 맞으러..근데 아늑하네 참"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다은은 외출 셀카와 함께 "얼굴 터질 듯 ㅜㅜ"이라고도 전했다.
이다은은 11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공개된 '남다리맥 하우스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 "남주가 정말 잘 잤다. 언니가 계속 안고 말씀하시는데도 깨지도 않고 저희가 웃고 떠들어도 곤히 자고 있었다"라며 "실제로 남주는 집에서도 정말 순한 아기"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고 있다. 우리 아기들은 어쩜 이리 착할까. 내가 정말 복이 많은 사람"라며 "너무 순하고 착하다 보니까 셋째도 괜찮으려나 생각했다가 '아 그건 아니지' 하고 정신을 차렸다 반복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다은은 "남주는 열흘 정도 지나면 백일이구요오!! 몸무게는 8.2키로로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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