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이장우에 직언을 던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이장우가 새로운 버킷리스트에 도전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 방송에서 이장우가 군 동기 결혼식에서 '삑사리 축가'를 불렀던 것을 언급하며 "축가 프린스가 축가 이후로 도파민에 젖어서 자꾸 뭘 도전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나래는 "진짜 올해 한 게 많잖아"라고 거들었다.
이어 이장우는 "제가 예전부터 꿈을 꾸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가 있다. 그 첫 단추를 끼고 왔다"라며 새 도전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키가 "형이 안 해본 게 있나?"라고 갸우뚱 하자 코드 쿤스트가 대신 "다이어트"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초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에 도전한 박나래 역시 "다이어트는 못해 본거지"라고 동의했다.
결국 이장우는 "나쁜놈"이라며 다이어트 얘기를 꺼낸 코드쿤스트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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