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위클리 투표 11월 1주차(11월 4일~11월 10일)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7만 3465픽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로 위클리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9월 4주차부터 11월 1주차까지 7주 연속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막강한 영향력과 독보적인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아이돌픽은 2주 간 위클리 투표에서 pick을 가장 많이 받은 5명(또는 팀)의 아이돌에게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 리워드 광고가 3일간 송출된다.
진은 지난 2주 간(10월 28일~11월 10일) 총 14만 7376픽을 얻어 위클리 전체 1위를 기록하며 140회차 전광판 리워드를 달성했다. 해당 리워드 광고는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진은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됐다.
앞서 '10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된 진의 리워드 광고는 11월 11일부터 송출되어 12월 8일까지 수도권 역사 곳곳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진은 11월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Happy'는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선공개 곡인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총 6개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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