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 이진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갈하게 깎인 사과 사진과 함께 송혜교와 이진의 계정을 태그했다. 세 사람은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꾸준하게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디저트와 함께 만남을 인증했고, 당시 옥주현은 "소중하다. 나의 오랜 미녀 친구들. 여신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옥주현은 오는 12월 5일부터 LG아트센터 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앞두고 있으며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옥주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갈하게 깎인 사과 사진과 함께 송혜교와 이진의 계정을 태그했다. 세 사람은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꾸준하게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디저트와 함께 만남을 인증했고, 당시 옥주현은 "소중하다. 나의 오랜 미녀 친구들. 여신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옥주현은 오는 12월 5일부터 LG아트센터 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앞두고 있으며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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