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전 아이돌과 현 아이돌의 마라맛 수다(feat. 전 포미닛/현 배우 권소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화 '딜리버리'에서 임산부를 연기한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소현은 작품을 위해 임신, 출산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윤보미는 "나는 평소에도 출산 경험 얘기 듣는 걸 좋아한다. 난 아기를 많이 낳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보미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궁금하지 않나. 제왕절개를 해야 하나 자연분만해야 하나 벌써부터 (궁금하다)"라며 "나는 원래 무조건 자연분만이었다. 내가 당연히 느껴보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래도 '엄마로서 고통을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엄마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느껴보고 싶었는데 요즘엔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제왕절개는 수술 이후가 힘들다더라"며 "자연분만은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고). 그런데 제왕절개도 요실금이 있긴 하다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 무슨 벌써 출산해가지고 엄마들이 모여서 지금 수다 떠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보미는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프로듀서 라도와 8년째 열애 중이다. 윤보미와 라도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전 아이돌과 현 아이돌의 마라맛 수다(feat. 전 포미닛/현 배우 권소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화 '딜리버리'에서 임산부를 연기한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소현은 작품을 위해 임신, 출산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윤보미는 "나는 평소에도 출산 경험 얘기 듣는 걸 좋아한다. 난 아기를 많이 낳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보미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궁금하지 않나. 제왕절개를 해야 하나 자연분만해야 하나 벌써부터 (궁금하다)"라며 "나는 원래 무조건 자연분만이었다. 내가 당연히 느껴보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래도 '엄마로서 고통을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엄마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느껴보고 싶었는데 요즘엔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제왕절개는 수술 이후가 힘들다더라"며 "자연분만은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고). 그런데 제왕절개도 요실금이 있긴 하다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 무슨 벌써 출산해가지고 엄마들이 모여서 지금 수다 떠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보미는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프로듀서 라도와 8년째 열애 중이다. 윤보미와 라도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