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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전세계 70만 팬 온라인 생일파티 "캐럿 덕에 행복"[V라이브]

  • 김수진 기자
  • 2020-04-06

세븐틴 멤버 민규(본명 김민규· 소속사 플레디스)가 6일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전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민규는 1997년 4월6일에 태어났다.

민규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네이버 브이라이브 세븐틴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민규는 이날 방송에서 세계 각국 팬들의 인사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그는 기분 좋은 일 없어요? 기분 좋거나 행복하거나, 좋은일이 있냐는 팬의 질문에 지금 딱 벛꽃이 엄청 많이 피었잖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잖아요. 내 생일이 봄이라는 딱 실감나요라며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방송 18분째 지금 (동시 접속자) 45만명이 들어왔어..그럼 하루에..계산기를 두들겨 봅니다. 46만명.. 47만을 365로 나누면, 내가 하루에 1287명을 (내가 축하 받은 만큼) 축하를 해줘야한다는 건데 굉장히 부담스러운 건데..(웃음)이라며 팬들의 축하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민규는 오늘도 느끼는 건데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가족같아요. 오늘이 생일인데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나를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오늘이 생일인데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또 한번 (멤버들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또 여러분들도 365일 중에 여러분의 소중한 생일 하루가 있잖아요. 생각보다 그 소중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여러분도 그 소중한 하루를 행복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요. 여러분의 행복한 생일을 기원해드릴게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민규는 내년 생일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도록 할께요. 2020년 여러분의 생일을 축하드리고요, 열심히하는 아티스트와 우리 캐럿이 되도록 합시다.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감동의 눈시울을 붉혔다.

민규는 방송 말미 또 한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힘들더라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채워볼께요. 여러분들 덕에 기억에 남고 행복한 생일을 보내도록 할께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30여분간의 방송을 마치며 팬들이 끊임없이 축하 인사를 건내러 접속하자 방송을 마치지 못한 채 아쉬움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민규는 이날 브이라이브 방송 도중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또 다른 멤버의 축하 전화가 와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한 민규 생일 온라인 축하 파티는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80만 여 팬들이 민규의 생일 영상을 시청했다.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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