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50)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주진모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엔 골프 라운딩 중 주진모, 민혜연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민혜연은 11세 연상의 주진모의 입술을 만지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과 함께 민혜연은 "하루 만에 이렇게 추워지다니! 오빠 입술이 너무 허옇길래 립글로스 발라줬는데 오빠가 자기 턱 치는 것 같이 나왔다고 함"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3월 방영된 드라마 '빅이슈'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주진모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엔 골프 라운딩 중 주진모, 민혜연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민혜연은 11세 연상의 주진모의 입술을 만지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과 함께 민혜연은 "하루 만에 이렇게 추워지다니! 오빠 입술이 너무 허옇길래 립글로스 발라줬는데 오빠가 자기 턱 치는 것 같이 나왔다고 함"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3월 방영된 드라마 '빅이슈'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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