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45)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미용실에서 염색 중인 적나라한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머리에 알루미늄 포일을 뒤집어쓰고 눈썹엔 염색약을 바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김규리는 "헤어 염색 중인데 넌 누구냐"라며 "웃음으로 충전하시고 다들 힘나는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김규리는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1980'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상은 촬영 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인지라 더욱 뜻깊었다. 늘 스태프들께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만감이 교차한다. '1980'과 제게 힘내라고 주시는 상 같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김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미용실에서 염색 중인 적나라한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머리에 알루미늄 포일을 뒤집어쓰고 눈썹엔 염색약을 바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김규리는 "헤어 염색 중인데 넌 누구냐"라며 "웃음으로 충전하시고 다들 힘나는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김규리는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1980'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상은 촬영 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인지라 더욱 뜻깊었다. 늘 스태프들께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만감이 교차한다. '1980'과 제게 힘내라고 주시는 상 같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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