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아들이 카메라 가까이에 얼굴을 대고 웃음짓고 있었다.
황정음은 또 "힐링타임 솔로라서"라는 글과 함께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촬영장 속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이밖에 앞서 "씩씩한 시기!!! 엄마는 많이 무서웠음"이라며 아들과 보낸 데이트를 인증하는 등 이혼 후에도 자식과 유쾌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전하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솔로라서'에서 "나는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한다"라며 전 남편 이영돈을 놀리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무런 관련이 없는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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