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40)이 모교 강연에 나선 깜짝 근황을 밝혔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연을 한다. '체인지(Change) 하면 찬스(Chance)가 온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참여를 하게 되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교에 다시 가려니 무척 떨리는 마음이다. 꼭 보아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성균관대 11학번 예술학부 영상학과 출신으로 올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5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구혜선의 강연 설명이 담겼다. 포스터엔 구혜선의 사진과 '청개구리, 탄성의 법칙, 우회전략'이라는 키워드가 표기됐다. 또한 '부정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원 없이 실패하고 압도적으로 성취하라. 인간의 마음 안에는 청개구리가 산다. 거절당함은 독기를 품게 하고 무시당함은 반항심을 갖게 한다. 나라는 사람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을 때. 그 시간은 나를 갈고닦을 기회의 시간이다. 부정당함의 힘(부정의 힘)을 이용하여 관점을 바꾸고, 내 안에 청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튀어나갈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성취하라'라는 구혜선만의 철학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연을 한다. '체인지(Change) 하면 찬스(Chance)가 온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참여를 하게 되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교에 다시 가려니 무척 떨리는 마음이다. 꼭 보아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성균관대 11학번 예술학부 영상학과 출신으로 올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5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구혜선의 강연 설명이 담겼다. 포스터엔 구혜선의 사진과 '청개구리, 탄성의 법칙, 우회전략'이라는 키워드가 표기됐다. 또한 '부정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원 없이 실패하고 압도적으로 성취하라. 인간의 마음 안에는 청개구리가 산다. 거절당함은 독기를 품게 하고 무시당함은 반항심을 갖게 한다. 나라는 사람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을 때. 그 시간은 나를 갈고닦을 기회의 시간이다. 부정당함의 힘(부정의 힘)을 이용하여 관점을 바꾸고, 내 안에 청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튀어나갈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성취하라'라는 구혜선만의 철학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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