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Ⅱ'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글래디에이터 Ⅱ'는 3만 73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1401명.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글래디에이터 Ⅱ'는 할리우드 핫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으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홍경, 노윤서 주연의 '청설'이 2만 4521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3456명. 박신양, 이민기 주연의 오컬트 호러 '사흘'이 9927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각각 예매율 1, 2위로 개봉한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 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 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 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글레디에이터 Ⅱ'가 지키고 있는 1위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5204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글래디에이터 Ⅱ'는 3만 73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1401명.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글래디에이터 Ⅱ'는 할리우드 핫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으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홍경, 노윤서 주연의 '청설'이 2만 4521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3456명. 박신양, 이민기 주연의 오컬트 호러 '사흘'이 9927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각각 예매율 1, 2위로 개봉한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 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 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 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글레디에이터 Ⅱ'가 지키고 있는 1위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52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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