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작년 초여름, 거대한 세트가 지어졌습니다. 우릴 기다리고 있던 건 무중력 우주. 이제 곧 세상에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거대한 세트장이 담겼다. 또한 공효진은 세트장에서 촬영 중인 자기 모습을 공개하고 "발사 준비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떨려"라고 전했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 배경의 스페이스 오피스물.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섬세한 연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이 '질투의 화신'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이초희, 허남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내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작년 초여름, 거대한 세트가 지어졌습니다. 우릴 기다리고 있던 건 무중력 우주. 이제 곧 세상에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거대한 세트장이 담겼다. 또한 공효진은 세트장에서 촬영 중인 자기 모습을 공개하고 "발사 준비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떨려"라고 전했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 배경의 스페이스 오피스물.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섬세한 연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이 '질투의 화신'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이초희, 허남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내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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