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센스가없네... 역시 힐링신 동엽오빠♥ 세아언니 동엽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녹화장에서 신동엽, 윤세아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동엽은 브이 자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윤세아는 양손을 쫙 펼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황정음은 자신이 '가위 바위 보' 포즈 중 '바위' 포즈를 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다시 한 번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아무런 관련이 없는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여자를 한 맺히게 하면 별로 안 좋다"고 뼈 있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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