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힘든 분들한테 힘이 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8일 스타뉴스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직접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2019년 11월 개최된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2019'(이하 '2019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븐틴은 2019년 1월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HOME'(홈)으로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으며 2019년 9월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초동 70만 장을 기록하며 하반기 앨범 중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영상에서 멤버 에스쿱스는 '2019 AAA' 대상 이후 다음 목표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다음 목표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계속 대상을 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호시도 솔직하게 팀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인연이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며 이 목표는 길게 봤을 때의 목표이고 올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슈아는 힘든 분들한테 힘이 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캐럿(세븐틴 팬덤)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캐럿 분들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고 이런 큰 멋진 상도 못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슈아는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멋진 무대, 좋은 노래로 찾아오겠다라고 강조했다.
멤버 버논은 요즘 저희가 많이 찾아뵙지 못하는 게 아쉬운 마음이 크다. 우리끼리 열심히 준비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승관도 디노도 항상 말하지만 존재의 이유이고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캐럿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많이 못 찾아뵙는 만큼 캐럿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작업도 계속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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