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강다니엘과 K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훈훈한 만남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두 사람은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 출연, 이날 무대 뒤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어머니를 위해 임영웅에게 사인을 직접 받았다. 강다니엘과 임영웅은 각각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만남 직후 SNS에 와아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효자 미션 성공! #임영웅 #실물 #쩔어요 #영광이라며 임영웅에게 받은 사인보드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사인과 함께 어머님~늘 건강하세요♡. 기회가 되면 공연장에서 꼭 봬요♡라고 사인과 함께 안부 인사를 건냈다.
임영웅 역시 자신의 SNS에 너무 착하고 잘생긴 강다니엘님. 엄마가 내 팬이라고 했다. 영광의 글로리의 연속....#강다니엘 #임영웅 #쇼챔피언이라며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아티스트 팬들은 이들의 만남을 훈훈해 하며 반색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쇼챔피언'에서 '2U'로 트로피를 차지하며 총 4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임영웅은 '쇼챔피언' 첫 출연해 성공적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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