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에이스(A.C.E)가 멤버 전원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피냐타(PINA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준희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만큼 멤버들과 미래에 대한 논의를 했는지 묻자 "데뷔 7년차가 아이돌에게는 재계약 문제, 멤버들간의 관계성 등에 대한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갈증이 많이 남아있다. 3~4년차에 열심히 하는 여느 그룹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못 보여드린 시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다음 앨범과 음악 콘셉트 등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계획은 있다. 재계약도 회사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계획은 있지만 당장 해야할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며 웃었다.
에이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피냐타'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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