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단장에 한창인 근황을 알렸다.
그는 새롭게 들인 가전 사진을 올리며 "거실 스피커 둘 자리가 없어 데려온 스툴", "온라인 쇼핑몰에서 데려온 조명. 돼지코 사러 갈 수가 없네" 등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내 여유를 되찾곤 소파에 두 다리 쭉 뻗고 누운 모습을 공개, "이제 소파에 누울 수 있어"라며 한숨 돌렸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폭로전을 서슴지 않으며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까지 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최동석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단장에 한창인 근황을 알렸다.
그는 새롭게 들인 가전 사진을 올리며 "거실 스피커 둘 자리가 없어 데려온 스툴", "온라인 쇼핑몰에서 데려온 조명. 돼지코 사러 갈 수가 없네" 등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내 여유를 되찾곤 소파에 두 다리 쭉 뻗고 누운 모습을 공개, "이제 소파에 누울 수 있어"라며 한숨 돌렸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폭로전을 서슴지 않으며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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