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20일 팬카페를 통해 둘째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송중기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라고 운을 떼고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팬클럽)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송중기는 앞서 지난 7월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중기는 2023년 1월 1세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2023년 6월 득남했다.
송중기는 올해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이어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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