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털털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화산 폭발로 역사가 돼 버린 고대 도시 폼페이로 향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빈은 아침에 일어나 "씻어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먼저 씻고 등장한 라미란에게 이주빈은 "이따가 땀 엄청 흘릴 것 같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아마도"라고 답했다.
라미란 대답을 들은 이주빈은 다시 이불 위에 누우며 "씻을까 말까"라며 갈등했다.
이에 라미란이 "어제 씻지 않았냐"고 묻자 이주빈은 "아니다. 세수하고 양치만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화산 폭발로 역사가 돼 버린 고대 도시 폼페이로 향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빈은 아침에 일어나 "씻어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먼저 씻고 등장한 라미란에게 이주빈은 "이따가 땀 엄청 흘릴 것 같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아마도"라고 답했다.
라미란 대답을 들은 이주빈은 다시 이불 위에 누우며 "씻을까 말까"라며 갈등했다.
이에 라미란이 "어제 씻지 않았냐"고 묻자 이주빈은 "아니다. 세수하고 양치만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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