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브라질 'BreakTudo Awards 2024'(BTD 어워드 2024)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11월 19일(한국 시간) 브라질 'BreakTudo Awards'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민의 'Who'는 '올해의 히트 인터내셔널'(Hit Internacional do Ano)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민은 '인터내셔널 라이징 아티스트'(International Rising Artist) 부문에도 선정, 올해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지민은 11월 10일(현지 시간)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베스트 K-팝'(Best K-Pop)을 수상, 군복무중에도 연일 글로벌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K팝을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민은 영미권에서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솔로 가수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미, 특히 브라질에서도 대단한 음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월 19일 발매된 지민의 '후'는 7월 30일 자 브라질 빌보드 메인 싱글 '핫100' 차트에서 31위로 데뷔해 아시아 아티스트 최고 데뷔 기록을 세운데 이어 최신 차트에서도 84위에 올라 13주간 차트인하며 한국 아티스트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 브라질 차트에서는 7월 24일 '일간 톱 송' 차트에서 725,064 스트리밍을 기록해 9위에 올라 역대 K팝 솔로곡 일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현재 510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다 재생을 기록하고 있다.
지민은 현재 브라질 스포티파이에서 약 1억 570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해당 차트 역사상 최다 스트리밍된 K팝 솔로 아티스트라는 또하나의 대기록을 세우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두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 타이틀곡 '후'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23일 자) '핫100'에서 45위에 올라 17주간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11월 19일(한국 시간) 브라질 'BreakTudo Awards'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민의 'Who'는 '올해의 히트 인터내셔널'(Hit Internacional do Ano)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민은 '인터내셔널 라이징 아티스트'(International Rising Artist) 부문에도 선정, 올해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지민은 11월 10일(현지 시간)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베스트 K-팝'(Best K-Pop)을 수상, 군복무중에도 연일 글로벌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K팝을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민은 영미권에서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솔로 가수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미, 특히 브라질에서도 대단한 음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월 19일 발매된 지민의 '후'는 7월 30일 자 브라질 빌보드 메인 싱글 '핫100' 차트에서 31위로 데뷔해 아시아 아티스트 최고 데뷔 기록을 세운데 이어 최신 차트에서도 84위에 올라 13주간 차트인하며 한국 아티스트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 브라질 차트에서는 7월 24일 '일간 톱 송' 차트에서 725,064 스트리밍을 기록해 9위에 올라 역대 K팝 솔로곡 일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현재 510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다 재생을 기록하고 있다.
지민은 현재 브라질 스포티파이에서 약 1억 570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해당 차트 역사상 최다 스트리밍된 K팝 솔로 아티스트라는 또하나의 대기록을 세우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두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 타이틀곡 '후'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23일 자) '핫100'에서 45위에 올라 17주간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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