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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임현주와 공개 열애 1년→결별 후 의미심장 "힘든 일 많이 생기면.."

  • 최혜진 기자
  • 2024-11-23
배우 임현주와의 결별한 곽시양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드러냈다.

곽시양은 23일 "힘든 일이 많이 생기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곽시양은 임현주와 이별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곽시양이 털어놓은 의미심장한 심경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

지난 5일 곽시양의 소속사는 "(임현주와) 결별이 맞다"고 했고, 임현주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굿바이 싱글', '목격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녀 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홍천기', '아이돌',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임현주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렸으며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10'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우웅우웅2',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터LEE' 등에서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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