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SCOOL)에서 대망의 파이널 진출자들이 가려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보이 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쿨'에서는 파이널로 직행한 연습생들부터 최종 탈락한 7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의상, 멤버 구성, 연출, 콘셉트 등 직접 만들어야 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으로 진행된다. 세미파이널은 파이널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멘토들은 높은 심사 기준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매운맛 심사평으로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유주는 "좋은 점만 이야기하면서 보듬어 주기엔 지금은 세미파이널이기 때문에, 당근만 드릴 수 없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한 연습생에게는 "단 한 번도 매력이 있던 적이 없었다. 건진 게 없다"라며 모두를 긴장시킨다.
최영준 역시 "좋은 얘기를 못 해줄 것 같다. 파이널 무대는 실전이다. 무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며 연습생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여기에 이홍기는 "실망감이 크다. 납득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장착하고 나왔으면"이라며 혹평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3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보이 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쿨'에서는 파이널로 직행한 연습생들부터 최종 탈락한 7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의상, 멤버 구성, 연출, 콘셉트 등 직접 만들어야 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으로 진행된다. 세미파이널은 파이널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멘토들은 높은 심사 기준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매운맛 심사평으로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유주는 "좋은 점만 이야기하면서 보듬어 주기엔 지금은 세미파이널이기 때문에, 당근만 드릴 수 없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한 연습생에게는 "단 한 번도 매력이 있던 적이 없었다. 건진 게 없다"라며 모두를 긴장시킨다.
최영준 역시 "좋은 얘기를 못 해줄 것 같다. 파이널 무대는 실전이다. 무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며 연습생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여기에 이홍기는 "실망감이 크다. 납득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장착하고 나왔으면"이라며 혹평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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