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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윤남기, 대놓고 금수저 인증했네..아들 백일잔치 보니

  • 윤상근 기자
  • 2024-11-24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성대한 백일잔치를 꾸렸다.

이다은은 23일 아들 남주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00일 축하해 남주야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남주의 백일을 자축하고 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2022년 재혼했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아들도 품에 안았다.
한편 두 사람 소속사 FU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0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콘텐츠 내 이다은의 발언에 다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과 해당 언론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를 통해 이다은이 윤남기의 아버님께서 '특정 언론사(한국일보) 사장 아들이 맞다'고 밝힌바, 확인 결과 해당 언론사 사장이 아닌 광고 담당 이사를 직임, 스포츠 한국 사장으로 역임하셨던 부분에 대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당시 이지혜는 금수저 재벌집 아들이라는 의혹이 있는 윤남기에게 "부잣집 아들이라는 썰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내가 대신 말하겠다"며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썰이 맞다. 또한 아버님이 언론사 한국일보 사장이라는 썰도 맞는데 법률방송 사장님까지도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윤남기에 대해 "대치동 대치 키즈 출신이다. 남편 친구들은 우리 남편이 제일 잘 살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다은의 설명대로 윤남기의 부친은 법률방송 사장을 지낸 것은 맞으나, 한국일보 사장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소속사가 사실을 바로잡았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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