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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줘도 안타" 이찬원과 함께 짜릿한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 문완식 기자
  • 2024-11-25
가수 이찬원이 짜릿한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1월 2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의 도치기현 가을 단풍 여행. 180도 커브가 48구간 있는 가을 대표 단풍 명소 영상이 소개되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

이찬원은 입안 전체에 고소함이 퍼지는 도치기현 명물 유바 세트에 "우와 진짜 맛있겠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미지의 세계 베트남 까오방. 베트남 까오방에서 느끼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반지옥 폭포부터 산 중턱에 생긴 구멍 같은 '신의 눈'이 존재하는 신비로운 맛턴산까지 눈으로 믿기지 않는 비경이 소개됐다.

이찬원은 검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 진짜 가보고 싶다"며 여행 욕구를 드러내 호기심을 유발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실내를 가득 채운 스테인드글라스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는 파리의 예배당 생트샤펠과 가까이서 보면 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모네의 역작까지 화려하고 거대한 예술의 세계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랜선 여행은 아랍에미리트. 레어템으로 가득한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에 1번 번호판 대통령 전용 리무진이 보이자 이찬원은 이내 "대통령 차죠, 대통령"이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집라인(Zip line) 영상도 공개됐다. 20만 원으로 최상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집라인이지만 영상을 본 이찬원은 "나 1억 줘도 저거 안탈래"라며 난색을 드러내 유쾌함을 안겼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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