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장녀 김수빈과 차녀 김리윤이 상봉했다.
지난 24일 김승현 유튜브 채널에는 '리윤이의 25살 차이 나는 수빈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 첫째 딸 김수빈은 동생 리윤을 보기 위해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집을 찾았다.
김수빈은 리윤을 직접 안고는 "너 무거워졌다"며 깜짝 놀랐고, 장정윤도 "무거워졌다"고 공감했다.
김수빈은 또 "저번에 안았을 때는 엄청 가볍고 안 든 것 같았다. 지금은 무거워졌다"며 연신 놀랐다.
이를 듣던 김승현은 "리윤아, 빨리 커서 언니 옷 좀 빌려 입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정윤은 "리윤이가 그러려면 20년은 걸린다. 리윤이가 20살이면 우리 부부가 60대고, 수빈이는 45살"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첫째 딸 김수빈을 얻은 후 홀로 딸을 키우며 미혼부로 지냈다. 그러다 2020년 장정윤과 결혼해 올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장정윤의 둘째 출산을 앞두고 가족 간 불화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장정윤과 김수빈이 오해를 풀고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지난 24일 김승현 유튜브 채널에는 '리윤이의 25살 차이 나는 수빈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 첫째 딸 김수빈은 동생 리윤을 보기 위해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집을 찾았다.
김수빈은 리윤을 직접 안고는 "너 무거워졌다"며 깜짝 놀랐고, 장정윤도 "무거워졌다"고 공감했다.
김수빈은 또 "저번에 안았을 때는 엄청 가볍고 안 든 것 같았다. 지금은 무거워졌다"며 연신 놀랐다.
이를 듣던 김승현은 "리윤아, 빨리 커서 언니 옷 좀 빌려 입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정윤은 "리윤이가 그러려면 20년은 걸린다. 리윤이가 20살이면 우리 부부가 60대고, 수빈이는 45살"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첫째 딸 김수빈을 얻은 후 홀로 딸을 키우며 미혼부로 지냈다. 그러다 2020년 장정윤과 결혼해 올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장정윤의 둘째 출산을 앞두고 가족 간 불화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장정윤과 김수빈이 오해를 풀고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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