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얼의 첫 EP 앨범 '보관함'이 공개됐다.
신얼은 26일 낮 12시 첫 번째 EP 앨범 '보관함'을 발표했다. '보관함'은 인간관계에서 생겨나는 감정과 추억들을 신얼의 관점에서 풀어낸 앨범으로,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보관함'은 잊지 못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LILAC(케이트 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가까운 사람들과의 갈등을 풀어낸 '기침'에는 블랭크 크루(Blank Crew) 소속 치꼬(Chikko)가 함께했다. 이밖에 '마주치지 않을까', 'SNS' 등 2곡이 포함됐다.
또한 K팝, 힙합, 엔지니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진대호(Whaledone)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신얼과 10여 년째 함께 작업해온 김병진 작가(bangphoto), 서예지 디자이너가 앨범 디자인에 참여했다.
신얼은 첫 EP 앨범 발매를 기념해 키트 앨범도 제작했다. 이 앨범은 오는 28일부터 온라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신얼은 26일 낮 12시 첫 번째 EP 앨범 '보관함'을 발표했다. '보관함'은 인간관계에서 생겨나는 감정과 추억들을 신얼의 관점에서 풀어낸 앨범으로,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보관함'은 잊지 못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LILAC(케이트 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가까운 사람들과의 갈등을 풀어낸 '기침'에는 블랭크 크루(Blank Crew) 소속 치꼬(Chikko)가 함께했다. 이밖에 '마주치지 않을까', 'SNS' 등 2곡이 포함됐다.
또한 K팝, 힙합, 엔지니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진대호(Whaledone)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신얼과 10여 년째 함께 작업해온 김병진 작가(bangphoto), 서예지 디자이너가 앨범 디자인에 참여했다.
신얼은 첫 EP 앨범 발매를 기념해 키트 앨범도 제작했다. 이 앨범은 오는 28일부터 온라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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