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먹었던 메뉴로 조촐한 회식. 후식은 귤이다"라며 "지인들의 칭찬. 제주 사람들에게 귤 맛있다고 칭찬받은 거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먹었던 음식과 함께 공구 중인 귤이 담겼다. 그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전 아내 박지윤이 방송 활동 외로 수익을 얻어온 공동 구매에 발을 들였다. 최근 귤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공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30기 최동석은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지난 2009년에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는 양육권 문제를 비롯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부부 싸움이 담긴 녹취록 및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수사를 받았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먹었던 메뉴로 조촐한 회식. 후식은 귤이다"라며 "지인들의 칭찬. 제주 사람들에게 귤 맛있다고 칭찬받은 거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먹었던 음식과 함께 공구 중인 귤이 담겼다. 그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전 아내 박지윤이 방송 활동 외로 수익을 얻어온 공동 구매에 발을 들였다. 최근 귤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공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30기 최동석은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지난 2009년에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는 양육권 문제를 비롯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부부 싸움이 담긴 녹취록 및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수사를 받았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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