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일본 매체 선정, 가운데 가르마가 어울리는 연예인 20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난 14일 일본 주류 연예 매체 모델 프레스 설문조사에서 '가운데 가르마를 탄 헤어' 일명 '오대오 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 일본 연예인들과 케이팝 스타들 19인이 포진된 가운데 한국인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이 메인 프로필 사진에 일본 연예인들과 함께 등장했다.

모델 프레스는 지민의 프로필에 BTS 멤버 가운데도 유일무이한 아우라로 정평이 나 있다고 소개하며, 폭넓은 연령대 여성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더불어 지민은 '천사의 가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의 멤버로 월드 와이드로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델 프레스는 가운데 가르마를 탄 헤어 스타일이 지민의 단정한 이목 구비를 뚜렷하게 한다고 20인에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광개토 팔레트'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지민은 헤어 컬러와 패션 스타일에서 독보적인 소화력을 보일 만큼 반듯하고 정갈해 보이는 깨끗한 이목구비와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동안 얼굴에 꿀광 피부가 스타일링마다 큰 변신의 무기가 되면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