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40)이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인영이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작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그해 9월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침묵을 깨고 소속사 측은 "서로 안 좋고 그런 상황이 아니다. 여느 부부들의 이혼 과정과 마찬가지의 절차를 밟았다. 원만하게 협의 중"이라며 "곧 정리가 될 것 같아서 마무리 짓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인영은 현재 본업에 집중하여 열심히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내년 1월 가요계 출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인영이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작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그해 9월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침묵을 깨고 소속사 측은 "서로 안 좋고 그런 상황이 아니다. 여느 부부들의 이혼 과정과 마찬가지의 절차를 밟았다. 원만하게 협의 중"이라며 "곧 정리가 될 것 같아서 마무리 짓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인영은 현재 본업에 집중하여 열심히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내년 1월 가요계 출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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