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지난 27일 글로벌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비공식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셀린느의 패션디렉터 피터 우츠는 뷔와 호주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리더 케빈 파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휴가인 듯 "잘 지내고 있어요? 눈 온 거 봤어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 "이제 겨울 시작입니다. 아미들끼리 잘 놀고 있어요. 내년이면 방탄 끼워서 또 바쁘게 놀아봅시다? 응?"이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군복을 입고 있고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 브랜드매장 앞에 선 뷔는, 벌크업으로 한결 더 듬직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저녁에는 인스타그램에 셀린느의 만찬장에 있음을 알리는 포스팅을 게재했다. 뷔가 자신의 사진을 직접 올리지는 않았지만, 셀린느 디렉터 외에, 자리에 참석한 고객들이 SNS에 뷔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10년 이상 우정을 나누고 있는 뷔의 오래된 절친 배우 박보검과 조우해 반갑게 안으며 인사를 나누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짧게 자른 머리를 하고 셀린느의 슈트를 입은 뷔는 박보검이 앉아 있는 자리에 와서 활짝 웃으며 포옹했다. 박보검 역시 뷔의 등을 토닥거리며 따스하게 맞이했다. 이어 둘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시 한번 포옹을 하고 다정한 대화를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뷔는 11월 29일 박효신과 함께 부른 '윈터 어헤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지난 27일 글로벌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비공식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셀린느의 패션디렉터 피터 우츠는 뷔와 호주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리더 케빈 파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휴가인 듯 "잘 지내고 있어요? 눈 온 거 봤어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 "이제 겨울 시작입니다. 아미들끼리 잘 놀고 있어요. 내년이면 방탄 끼워서 또 바쁘게 놀아봅시다? 응?"이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군복을 입고 있고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 브랜드매장 앞에 선 뷔는, 벌크업으로 한결 더 듬직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저녁에는 인스타그램에 셀린느의 만찬장에 있음을 알리는 포스팅을 게재했다. 뷔가 자신의 사진을 직접 올리지는 않았지만, 셀린느 디렉터 외에, 자리에 참석한 고객들이 SNS에 뷔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10년 이상 우정을 나누고 있는 뷔의 오래된 절친 배우 박보검과 조우해 반갑게 안으며 인사를 나누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짧게 자른 머리를 하고 셀린느의 슈트를 입은 뷔는 박보검이 앉아 있는 자리에 와서 활짝 웃으며 포옹했다. 박보검 역시 뷔의 등을 토닥거리며 따스하게 맞이했다. 이어 둘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시 한번 포옹을 하고 다정한 대화를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뷔는 11월 29일 박효신과 함께 부른 '윈터 어헤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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