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은 그야말로 그룹 세븐틴의 성장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 지난해 1월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HOME'(홈)으로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하더니, 9월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초동 70만 장을 기록하며 하반기 앨범 중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2019'(이하 'AAA 2019')에서 대상 올해의 앨범상을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데뷔 5년 차에 마침내 대상을 거머쥐며 가수로서 정점을 찍었지만, 세븐틴은 여전히 이루고 싶은 목표가 가득했다. 이들은 이제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좋은 음악을 들려주며 팬들과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었다. 최근 스타뉴스 인터뷰 사진 촬영현장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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