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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폭설 탓 주저앉았다.."공항에서만 21시간"

  • 김나연 기자
  • 2024-11-28
배우 위하준이 폭설 탓에 발이 묶였다.

위하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만 정확히 21시간. 두 번의 결항. 눈이 정말 밉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위하준은 "항공기 지연과 결항으로 고통받고 고생하신 분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등의 결항이나 지연 사태가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관측 사상 117년 만에 1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오는 12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위하준은 형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의문의 서바이벌에 뛰어들었던 황준호 역을 맡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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