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댄서 리정을 만났다.
28일 뷔는 개인 SNS에 "진짜 찐찐막"이라며 리정과 함께 춤 연습 중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리정도 개인 SNS에 "일로 오세요 김태형 학생"이라며 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춤 실력도 훌륭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따로 있었다. 바로 뷔의 피지컬. 그는 입대 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벌크업한 근육질 몸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낸 뷔는 체중 증량은 물론, 철저한 자기 관리의 정석을 보여주며 전역 후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사실 뷔는 입대 전 벌크업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뷔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 콘서트를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워오겠다.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라며 무려 24kg 증량을 예고했다.
이후 뷔는 지난 2월 팬 커뮤니티에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살 얼마나 쪘어요? 잘 먹고 있어?"라는 팬의 질문에 "김태형 상상은 현실이 된다 찍는 중. 이 상태로 먹고 운동하고 훈련하면 86kg 가능"이라고 털어놨다.
뷔는 29일 오후 2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박효신과 함께 부른 신곡 'Winter Ahead'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30일 오후 2시에는 뷔와 박효신이 함께 출연한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Official MV (Cinematic Still Ver.)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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