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데뷔 27주년을 자축했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 데뷔 27주년을 그냥 보낼 순 없지. 우리 팬들을 위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봤어. 우리 팬들 모두 행복하길…"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S.E.S. 멤버들의 과거 모습이다. 활동 당시 풋풋했던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는 바다, 유진, 슈가 이목을 끈다. 특히 슈는 바다, 유진과 불화설이 있는 상황. 그런데도 바다는 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했다.
한편 바다는 내달 7~8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디 오션 IM YOUR HOME'을 개최하며 유진은 이날 게스트에 오른다. 다만 슈는 없을 예정이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2년 BJ로 활동을 재개하고 노출 의상 논란이 일자 바다와 멀어진 걸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 데뷔 27주년을 그냥 보낼 순 없지. 우리 팬들을 위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봤어. 우리 팬들 모두 행복하길…"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S.E.S. 멤버들의 과거 모습이다. 활동 당시 풋풋했던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는 바다, 유진, 슈가 이목을 끈다. 특히 슈는 바다, 유진과 불화설이 있는 상황. 그런데도 바다는 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했다.
한편 바다는 내달 7~8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디 오션 IM YOUR HOME'을 개최하며 유진은 이날 게스트에 오른다. 다만 슈는 없을 예정이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2년 BJ로 활동을 재개하고 노출 의상 논란이 일자 바다와 멀어진 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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